자연관찰책 입문이라면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1권부터 시작해보세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1 – 생생한 자연 체험을 만화로! 아이가 푹 빠졌어요

요즘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있어요. 바로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1』인데요. 유아~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자연 학습 만화랍니다.

책도 재미있게 읽고, 관련 공연 관람에 에그박사 인형까지 구입하게 되었을 만큼 완전 푹 빠졌어요 😊 오늘은 이 책이 왜 좋은지, 우리 아이는 어떻게 즐겼는지 솔직히 리뷰해보려 해요.

무엇보다도 친근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만화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자연 채집'이라는 테마는 교육적으로도 너무 좋고요. 우리 아이는 책을 읽고 나서 벌레 채집 도구를 사달라고 할 정도로 몰입했답니다.

인형은 공연장에서 관람하고 지인통해서 인형선물받았어요! 뒤에 에그박사 팀의 친필 사인까지... 소장 가치 200%! 아이가 진짜 보물처럼 아껴요. 아이 침대 한쪽에 올려져 있어요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에요. 총 4단계로 자연 관찰을 체계적으로 구성해놨어요.

특히 스티커 붙이기 활동이 있어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채집한 생물을 도감에 스티커로 붙이면서 '내가 찾은 생물 도감'을 만드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꿀벌 편에서는 꿀벌이 꽃을 찾아다니는 과정이 귀엽게 그려져 있고, 아래에는 채집을 위한 도구와 설명이 함께 나와 있어요.

만화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물은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아이 스스로 자연 관찰의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스티커는 실제 생물 크기를 반영해서 만들어졌고, 물속 생물을 주제로 한 이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수서 곤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우리 아이는 책을 너무 좋아해서 관련 공연도 보고 왔어요. 공연도 에그박사 캐릭터들이 실제로 나와 채집 이야기와 퀴즈를 함께 하며 아이들이 무대와 상호작용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공연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 인형 굿즈까지 겟! 사인도 직접 받았고 아이가 그날을 정말 특별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자연 생태를 좋아하거나, 유튜브 에그박사 채널을 즐겨 보는 친구라면 200% 만족할 책이에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계기로 자연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요즘은 공원 나가면 직접 채집하려고 하네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1』은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자연 관찰의 첫걸음을 책임지는 도서라고 말할 수 있어요.

육아맘 입장에서, 자연과 친해지고 싶은 아이들에게 이만한 책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와 함께 읽으며 대화도 많아졌어요.

다음 권도 꼭 구입할 예정이고, 다른 친구에게도 선물로 줄 만큼 만족스러운 책이에요 :)

✅ 추천 대상

아이에게 자연의 신비를 알려주고 싶다면, 에그박사의 채집일기로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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