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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6주 초음파! 성별은?!

길쭉이 태어나기 162일전..

이시기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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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쥔장입니다.

저희 길쭉이가 어느덧 16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건강검진받으러 병원다녀왔네요!

입덧은 끝난 상태라 큰 부담없이 병원방문했습니다.

요즘은 고기류를 엄청 폭식하는중이네요.

이번 16주차의 초음파사진+심장박동을 들어봤습니다.


- 임신5개월(16주차) -


 아이의크기: 대략 '레몬1개 크기'

 체중: 약280g

 신장: 약20cm



임신16주차 초음파사진

어느덧! 5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는 길쭉이 16주차 초음파사진 되겠습니다. ㅋㅋ 지난번 12주차에는 잘 안움직이고 얌전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너무 파이팅 넘치기 요리저리 움직였습니다.  다리가 길게~ 쭉! ㅎㅎㅎㅎ 태명그대로 길쭉한 장단지를 보실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번 초음파 완전 특이했어요~~




얼굴 ㅋ

살짝이지만 얼굴 볼수 있는 모습도 촬영됐습니다 ㅋㅋ




손바닥모습! 

이제는 손바닥모습까지 순간포착으로 촬영된 초음파사진이 되겠습니다^^  16주차되니까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였습니다.  양수안에서 회전을 하거나 자궁벽을 치는주가 되다보니까~~ 전 배에 손을대면 잘 느끼지못했는데, 마눌님은 이런 태동을 잘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임신16주에는 신경회로의 발달로 청각이 발달하며,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가 들리는 시기이니~ 저음성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고 있습니다^^






길쭉이 동영상

16주차 방문하면, 약간의 성별을 힌트(?)로 알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윤곽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저희 길쭉이는 늠름한(?!)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소리도 건강 그자체여서 다행입니다.



# 이 시기의 엄마

- 임신5개월/16주가 되면, 안정기라고 불리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아이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피하지방이 생기며, 임산부다운 체형이 됩니다. 아이에게 영양공급할 뿐 아니라 무거워지는 자신의 몸을 지탱하기 위해 맥박이 빨리지고, 심장부담이 가게 됩니다.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곤해질 수 있으므로, 엄마는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몸 상태를 살피며 적잘한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장기간 앉아 있거나 같은 자세로 있으면 배가 당길 수 있으므로, 적당히 몸을 움직여주세요. 지방 자치단체나 병원에서 실시하는 엄마교실, 부모교실을 다니며 정보를 얻을수 있으며, 비슷한 임산부들끼리 인맥이나 친구를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 이시기의 아빠

- 아이와 대화를 하는 시기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높은톤보다는 아빠의 낮은톤이 더 전달이 잘 된다고 합니다. 엄마의 배를 만지며 아이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몸의 변화에 세심하지 못한 말을 던지는 것은 NONO!!  엄마의 페이스에 맞춰 산책이나 외출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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