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실내 딸기체험장 추천! '딸기의 하루' 다녀왔어요 (간식+놀이존까지)

서주니아빠 2025. 4. 3. 16:41

 

🍓 딸기의 하루 체험기 | 아이와 함께한 딸기농장, 진짜 힐링이었어요!

재작년 주말, 아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어디냐고요? 바로 ‘딸기의 하루’라는 이름의 딸기 체험 농장입니다. 이름부터 귀엽고 따뜻한 느낌이 가득하죠? 정말 말 그대로 ‘딸기 같은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친구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가득했던 이 날의 이야기를 정리해 봤어요. 딸기 체험을 계획 중이시라면 이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해볼게요!


📍 위치 & 외관

먼저 도착한 곳은 하얀 비닐하우스로 된 체험장! 겉에서 보기엔 평범한 비닐하우스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공간이 펼쳐집니다. 햇살이 비치는 오후,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어요.

위치

 

 


👨‍👩‍👧‍👦 포토존에서 찰칵! '딸기의 하루' 인증샷

입장하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바로 포토존! ‘딸기의 하루’ 네온사인 아래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어요. 사진도 잘 나오고, 배경도 너무 귀엽고 깔끔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딱 좋더라고요.

딸기의 하루 입구 포토존

 


🍓 딸기 따기 체험 – 직접 따 먹는 즐거움!

이 농장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딸기 수확 체험이에요. 아이가 직접 가위를 들고 빨갛게 익은 딸기를 조심스럽게 따는 모습을 보는데… 그 순간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딸기 상태도 아주 좋았어요. 당도도 높고 크기도 큼직해서 금방 바구니가 가득 찼답니다.

 

 

TIP! 딸기 꼭지를 너무 깊이 자르면 즙이 나올 수 있으니 살짝 위를 자르는 게 좋아요!

 

 

 

 

🧺 간식 바구니까지 준비된 센스!

체험을 마치고 테이블에 앉으니 준비된 간식 바구니가 정말 감동이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음료가 가득! 특히 딸기맛 우유와 초코 과자가 많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엄마 아빠도 커피 한 캔씩 꺼내 마시며 잠깐의 여유를 즐겼어요.

웰컴 간식 바구니


🎠 뛰어놀기 딱 좋은 놀이 공간

체험만 하고 끝나면 아쉬울 텐데, 이곳은 놀이 공간까지 완비! 에어 바운스 미끄럼틀, 대형 트램폴린, 미끄럼틀, 블록 놀이 구역까지 정말 다양했어요.

아이들은 딸기보다 이 공간에 더 흥미를 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 모두 실내에 마련돼 있어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뛰어놀 수 있어요.

옆에는 놀이 공간


 

🍓 전반적인 후기

‘딸기의 하루’는 단순한 딸기 농장을 넘어, 가족 모두가 함께 놀고 먹고 웃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 👍 좋았던 점
    • 넓고 깨끗한 하우스 환경
    • 딸기 상태가 아주 좋음 (당도 높고 신선!)
    • 포토존, 간식 바구니, 놀이 공간까지 완비!
    • 화장실, 테이블 등 기본 편의 시설도 잘 갖춰짐
  • 👀 아쉬웠던 점 (요건 제가 갔을때고, 지금은 바뀌었을수도 있습니다)
    • 외부 간판이 조금 더 눈에 띄면 좋겠어요.
    • 체험 시간에 제한이 있었지만, 알찬 구성이라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 체험 예약이 엄청 치열합니다. 

💡 방문 팁 정리

  • 아이용 마스크, 물티슈 챙겨가세요! (딸기 따다 보면 손이 끈적해져요)
  • 미끄럼 방지 양말 or 실내화 있으면 아이들이 놀기에 더 안전해요
  • 딸기 체험 전 사진 먼저 찍기 추천 (딸기 먹고 나면 입 주위가…^^)

🍓 마무리하며

‘딸기의 하루’는 단순한 딸기 체험을 넘어, 아이들과 웃음꽃이 피는 하루를 만들어주는 따뜻한 공간이었어요. 12월부터 4월까지 소중한 사람들과 딸기처럼 달콤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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