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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7주차 초음파

길쭉이 태어나기 약 225일전..

이시기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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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쥔장입니다.

8월19일부터 저희 길쭉이가 벌써 임신7주차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날까지도 현재 마눌님은 입덧이 심해서 고생중 ㅠㅠ

계속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며 안쓰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빨리 이게 좀 끝나야 할텐데 말이죠~~

이 시기에도 아직은 조심해야되는 시기이므로~

항상조심, 또 조심해야되겠습니다.


- 임신2개월(7주6일째) -


 아이의 크기: 대략 '체리1개 크기'

체중: 약4g

 신장: 약1cm


7주차 초음파사진

아직 초기라서 2주에 한번씩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지난주에는 5주차에 한번 방문! 이번주는 2주후 7주차에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는 거의 아기집을 볼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2cm정도 자란거 같더라구요^^ 우리 길쭉이 별 이상없이 잘 크고 있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가 자라고 있으므로, 한달에 한번정도 방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은 하돼~ 문제 있으면 언제든지 병원에 방문해도 됩니다^^ 별거 없는이상은 한달후에 뵙기로 했죠. 






7주차 초음파사진2

임신초기(0~14주)까지는 임신초기라고 불리며 항상 조심해야된다고 주변에서 많이 말합니다. 저희 길쭉이도 아직은 임신초기현상이니만큼 ㅎㅎㅎ


임신초기에는 다양한 트러블이 생깁니다.  출혈 / 배의 땅김과 통증 / 질 분비물 / 빈뇨 / 주근깨,기미등 나타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출혈_ 질 출혈은 임산부 3명중 1명에게 나타날정도로 자주 나타나는증상으로 소량의 출혈은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서 일어나는 착상출혈이며, 이 출혈이 많으면 병원가보시는게 좋습니다

# 배의땅김과 통증_ 절박유산,자궁외임신,난소 염전등과 관련이 있을수 있으므로 병원가보시는게 좋습니다.

# 질 분비물_ 임신을 하면 분비물이 갑자기 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임신 시 분비되는 호르몬 등의 영향 때문입니다. 유백색으로 냄새가 나지 않는 분비물은 정상이지만, 양이 많고 끈적끈적 색깔이 짙은 경우 냄새가 나거나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경우는 감염으로 조산등과 관련이 있으므로 치료를 받으셔야됩니다.

# 빈뇨_ 첫3달과 마지막달이 매우심합니다. 임신을 하면 신체 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고, 아이가 자라면서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방광 안에 있는 소변양이 줄어들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 주근깨,기미_ 호르몬 작용으로 피부에 색소침착이 잘 일러납니다. 인신후 색이 옅어지거나 없어지기도 하지만, 간혹 남는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의 엄마 / 아빠는 지난 5주차때와 동일하기 때문에~~ 지난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 임신5주차 포스팅


곧 한달후, 12주차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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